제가 쓴 글도 아니고 해서 발행까지는 아니고 그냥 자료 수집차 남겨놓습니다.
기본적으로 선공, 후공의 밸런싱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만, 전반적으로 50대 50이며, 도적이나 법사 처럼 동전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 직업은 후공이 더 좋다는 내용은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사항은 무려 하스스톤 오리지널 시절에(2013년) 블리자드에서 나온 공식 통계라서, 지금처럼 1,2,3,4 를 칼같이 내는것에 따른 승률 반영은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선공이 2~5%정도 유리하지만, 직업별 차이도 있고 해서 전반적으로는 50:50으로 봐야 한다. 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서스톤보다 더 1,2,3,4,5 가 중요한 투기장이라면 어떨까요. 투기장의 게임데이터분석한 결과를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www.arenamastery.com/sitewide.php?date=29
물론 유저들의 참여에 의한 정보입니다만, 예를들어 지금 시점(2016년 2월)에는
이 내용을 보면, 투기장에서 선공 승률이 6% 정도 높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저는 2코 하수인을 먼저 낼 수 있는 후공쪽이 유리하다고 생각해 왔는데, 아무래도 아니었나봐요. 사실 비슷한 하수인이라면, 더 강력한 하수인을 먼저 낼 수 있는 선공 쪽이 파워가 더 높을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후공이 먼저 하수인 깔게 되면 선공이 거기에 끌려가는 경우를 몇번 당해서..
그리고 도적 승수가 제일 높네요. 나도 하고 싶은데 잡히질 않아 ㅠ
선후공과는 상관없지만, 픽률도 있네요. 법사가 최다픽에 전사가 최하픽.....
어쨌든, 선후공 차이는 블리자드에서 공식발표하는게 중요하겠지만, 현재로는 50:50으로 봐야 할거 같습니다. 다만 주력 직업이 법사인 저의 경우, 후공인 쪽이 더 좋은거 같긴 해요. . 동전이 있고 없고가 제법 차이가 큰 편입니다. 냉법할때 멀리건으로 좋은 카드 멀리건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것도 좋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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