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Threat

제목은 세가지에 고루 뛰어난 명선수라는 의미로, 어그로/ 미드 / 컨트롤 3가지가 고루 가능한 전사를 지칭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Warrior continues to swarm the meta, with five variants landing within the top two tiers: Control, Tempo, Patron, Pirate, and Dragon. Since we saw their rise a few weeks ago, players have been employing more mid-range decks like Mid-Range Hunter and C'Thun Druid to deal with the slower variants of Warrior in favorable matchups.


전사가 계속 메타에 범람하고 있으며, 다섯종의 변종덱-컨트롤, 템포, 손님, 해적, 용덱-들은 상위 2개 티어에 안착했다. 이러한 덱들이 몇 주 전부터 상승세임을 본 플레이어들은 느린 형태의 전사 덱들을 상대하기 위해 상성이 괜찮은 미드냥이나 크툰 드루와 같은 미드레인지형 덱을 사용해오고 있었다. 



The increase of popularity of mid-range decks naturally called for aggressive decks to rise as well, with Aggro Shaman taking our #1 spot in this week's Meta Snapshot. Another aggressive favorite, after being prevalent in the Hearthstone Americas Preliminary, is Pirate Warrior, a deck that looks to beat up slower decks with an onslaught of early-game damage and high-value weapons.


이러한 미드레인지형 덱의 증가는 자연스럽게 어그로 덱의 증가도 불러왔으며 결국 이번주 메타 스냅샷에서 어그로 주술사(1번씹랄)가 1위를 찍게 되었다. 북미섭의 월초를 지난 후 일반화된, 또다른 인기있는 어그로 덱은 해적전사덱이며, 이 덱은 느린 덱들을 초반의 맹공격과 높은 가치를 지닌 무기들로 때려 부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And finally, Zoolock completes the cycle of counters, being one of the most consistent decks on ladder, and arguably, in the history of the Hearthstone. Although it may seem like Zoo would suffer in a Warrior-dominant meta, strong, on-curve draws in the early game can leave Zoo overwhelming Warriors as they struggle to dig for board clears. Zoo also naturally performs well against the aggressive variants of Warrior.


그리고 결국에는, 하스스톤의 역사를 보았을 때 의심할 바 없이 위니흑마가 서로를 카운터하는 순환고리를 마무리지으면서, 등급전의 가장 꾸준한 덱이 될 것이다. 비록 위니흑마가 전사가 메타를 지배하는 상황에서 고생하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초반의 강력하고 적절한 타이밍의 드로우는 필드 클리어를 위해 고생하는 전사를 압도할 수 있다. 또한 위니흑마는 근본적으로 어그로형태의 전사 덱을 상대하기 좋은 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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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메타 스냅샷은 6월 19일(일요일)에 올라올 것입니다. 

The next snapshot will be released on Sunday, June 19, 2016 at 8 AM PDT.





* 오래간만에 직접 하는 번역입니다. 이젠 다들 귀찮은 듯.. ㅋㅋ


메타 분석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쓸게요.. 새벽이라..


Posted by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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