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윈도우즈 10을 손대보기 전에,
뭐가 달라졌는지 대강 알아는 보고 만져봐야 할 것 같아서 구글검색을 했다.
각 기사에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특징점만 좀 추려볼까 한다.
* 한가지 확실한건, 기존에 알려져서 기사에 쓰여졌던 내용과,
현재 시험사용이 개시된 윈도 10과 기능차이가 약간 있다는 것이다.
1. 모던 UI(윈도 8 스타일)과 일반 데스크톱 모드(윈도 95부터 윈도 7까지의 방식)이 혼합되고, 시작버튼도 돌아온다는 점.
윈도 8 사용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윈도 7 유저인 나에게 별 불편없이 쓸 수 있는 인터페이스였다.
2. 모던 UI 창 자유변경
모르겠다. 원래 윈도 8 안 써봤지만.. 근데 모던 UI 아이콘들은 우클릭을 해서
작게 / 보통 / 넓게 / 크게 4가지로만 조정되는데...?
3. 컨티넘
일반 데스크톱 유저에겐 상관없다.
4. 통합알림기능
여러가지 알림들을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 잘은 모르겠지만.. 화면 제일 오른쪽 아래에 나타나는 녀석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5. 다중바탕화면
한 화면을 여러개로 분할해서 여러개의 모니터처럼 쓸 수 있는 기능이라고. 맥과 기능이 유사해서 논란거리라는데...
기사에서는 무척 특징적인 기술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버전에선 미공개인모양이다. 시작버튼 바로 옆에 있는 버튼으로 구동할 수 있다는데, 일단 지금은 그 버튼이 없다. 기사내 스크린샷과 내 화면이 다르다.
제어판 등에 숨어있나 해서 찾아봤지만 못찾았다.
6. 코타나
아이폰의 시리나, 갤럭시의... 하여간 귀찮은 그 음성인식기능의 윈도버전이란다.
근데 한국어 버전에선 지원 안되는 듯 하다. 어디서 봤는지 까먹었는데..
여튼 코타나는 아직은 안되는걸로 (어차피 있어도 안쓸예정)
다른 기사를 보니..
뭐 다른건 대략 비슷하고.
위에 나온 다중바탕화면 외에도 아이패드마냥 데스크톱 기능이 더 있는거 같은데
이것도 아직 구현 안된 듯 함.
이제부터 실제 사용기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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