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템포스톰 덱랭킹이 주차로 매겨지는 줄 알았더니 회차로 매겨지는 거였더군요.. 흠 -_-

미드드루가 1위, 파마가 2위.. 위니흑마가 3위인데 덱을 보니 무척 심플하더군요. 이 덱으로 1티어가 된단 말야..?





템포스톰 43회차



 

Welcome Back.


어서 오시게!

 



Welcome Back to the Meta Snapshot! It has been a few weeks since we last published a Snapshot, and in spite of stating that we would be taking a break for a little while, we understand that you missed us from your pleas for an updated Snapshot. So here we are, back for another year of amazing Hearthstone games and happy to tackle tracking the ladder meta for 2016.


메타 스냅샷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가 마지막 메타 스냅샷을 올린지 몇 주가 지났고, 우리는 여러분들이 우리를 많이 그리워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여러분의 메타 스냅샷의 업데이트 요청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멋진 게임인 하스스톤의 또 다른 일 년과 2016년의 등급전 메타를 추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돌아왔습니다.

 



For those of you who are new to the Meta Snapshot, this a weekly list that tracks the trends on Hearthstone's competitive ladder. If you are looking for the best decks in the meta, and want to know how they match-up against the competition, you are in the right place. We have developed from one /expert in the earlier editions of the list /to a team of nine players, each representing a class that they hold particular expertise in. Each of our experts are "Legendary" players who have achieved season finishes in the upper echelon of players. No one knows the ladder meta quite like these boys.



이 메타 스냅샷이 처음인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이 주간 리스트는 하스스톤의 등급전 트렌드를 추적한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메타에서 최상의 덱을 찾고 있다면, 또한 그 덱의 대전 상성을 알고 싶다면, 제대로 찾아오신 겁니다. 우리는 9명의 전문가들로부터 최신판의 덱 리스트를 개발해 내고 있으며 각 전문가들은 각 직업을 대표하는 숙련자들입니다. 각각의 전문가들은 전설등급의 플레이어들로써 매 시즌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 합니다. 아무도 이들보다 등급전 메타를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Speaking of impressive season finishes, Blizzard recently released the final rankings for the December season. Congratulations to the Top 10 players: Fibonacci, NaviOOT, muzzy, chessdude123, katsucurry, Dart, noblord, Vylo, Dwayna, and Leoric on the NA server. ШтанУдачи, J4ACKIECHAN, Crane333, ran, Hobo, Modgnik, Tixuty, espumito, Pavel, and Yogg on the EU server. You will see quite a few of the decks featured this week are from the lists these players used to achieve their impressive finish.



인상깊은 시즌의 마무리에 대해 말하자면, 최근 블리자드는 12월 시즌의 최종 랭킹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북미서버의 Top 10 플레이어들 Fibonacci, NaviOOT, muzzy, chessdude123, katsucurry, Dart, noblord, Vylo, Dwayna, Leoric, EU서버의 Top 10 플레이어들 ШтанУдачи, J4ACKIECHAN, Crane333, ran, Hobo, Modgnik, Tixuty, espumito, Pavel, Yogg 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당신은 이 플레이어들이 인상적인 등급전 마무리를 하는데 사용했던 몇 가지 덱 들을 이번 주의 템포스톰 덱 리스트에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역주: 아시아 등급전 12월 최종순위 Top100은 하스인벤 hyperqube 님의 실시간유저 게시판 게시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8&category=_%B9%F6%B1%D7%C1%A6%BA%B8&l=3918 )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어투를 바꾸겠습니다. 맨 처음 Welcome Back 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서 번역 어투를 평소랑 바꿨더니 좀 어색해서 원래대로 바꿉니다>

 



On ladder there has been a fair amount of development over the past couple weeks with the surge in Mid-Range Druid's popularity and recent increase in Freeze Mage and Renolock's popularity. No one is surprised that Secret Paladin is popular as ever, but that hasn't changed (and probably won't) for months. In the coming week it is likely that Control Warrior will see a slight rise in popularity to help put Freeze Mage in it's place, especially when the initial aggro race to Legend calms down.



등급전에서는 과거 몇 주간 어느 정도의 국면 변화가 있었는데, 미드레인지 드루이드의 급증과, 냉법의 증가, 그리고 리노흑마의 인기 상승이 있었다. 비밀(파마)기사가 변함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 놀랄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이는 몇 달간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마도 변하지 못할 것이다) 다가올 주(week)에서는 컨트롤 전사(방밀)이 냉법을 원래의 위치로 밀어 내리기 위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며, 특히 초반에 전설을 향한 어그로덱들의 돌진이 좀 잦아지게 되면 더욱 그럴 것(방밀이 늘어날 것)이다.

 


As players have been making their climb to Legend in the past week and a half, it has given them space to play around with a few decks. Several players have experimented with Murloc Paladin, a deck that most players seem to find gimmicky, but other players argue that gimmicky is just a word used by salty people when they actually mean fun. Several popular players have found a great deal of success with this deck, proving that it is shockingly viable. For this reason it is the deck to watch out for as it is on the verge of making a climb into and up through Tier 2.



플레이어들이 전설로 향해가는 1주 반(10)동안 그들은 여러가지 덱을 해 볼 여유가 있었다. 몇몇 플레이어들은 멀록 성기사를 실험해 봤고, 많은 사람들이 이 덱을 깜짝상자 같은 (예능)덱으로 보았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은 깜짝상자 같다라는 것은 유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재미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반박했다. (해석이 좀 어려워서 약간 의역했습니다) 몇몇 플레이어는 이 덱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 덱이 강력한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했다. 이런 이유에서 이 덱이 3티어의 끝자락에서(현재 3티어 1) 2티어로 진입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Finally we have seen the introduction of a few new decks this week in Maly Rogue, a slower deck than most Rogue players are use to that works around a Malygos spell combo. Burst Priest, another combo deck has rejoined the ladder with players using it for a fun climb until they get to Rank 5 or Legend before switching over to more refined decks. Finally Murloc Shaman, a highly experimental deck that caught a few players off guard when meta expert Ant played it in the high legend ranks recently.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번 주 몇몇의 새로운 덱을 소개하는데 말리 도적은 대부분의 도적 플레이어들이 익숙한 덱들보다 느린 덱으로 말리고스 주문콤보를 활용한다. 폭딜사제(Burst Priest = 한국에서는 벨렌슈팅사제라고 부릅니다)는 또 다른 콤보 덱으로써 5급이나 전설 직전에 다른 표준 덱으로 바꾸기 전까지 재미있게 등급전을 올릴 수 있는 덱으로써 추가되었다. 마지막으로 멀록 주술사(역주: 탐험가 연맹 신카드 모든 것이 멋지다옳을 이용하는 멀록덱입니다)는 대단히 실험적인 덱이며 상대의 방심을 뚫는 것으로 (템포스톰메타)전문가인 Ant 가 플레이하여 최근에 전설에서 높은 등수를 찍었다.

 


We're looking forward to an exciting year and can't wait to see all that 2016 has in store for Hearthstone. Until then, we'll see you next week!

우리는 다가올 즐거운 새해를 기대하고 있으며 2016년에 하스스톤에 또 무슨 일이 생길지 정말로 기대된다! 그 때까지, 다음 주에 또 보기를!

 

 

 

Posted by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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