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9] 오늘의 하스스톤

현재 상황

 

랭크전 등급 : 15등급 -> 18등급 -> 17등급 -> 16등급 (15등급 올라갔다가 떨어짐)-> 13등급 -> 14등급

 

과금현황 : 합계 13.7만  {오리지널 40팩 5만원 한번 /낙스+검바산 6만5천원(검바산 1지구는 골드로 오픈,나머지 캐쉬)+고놈 7팩, 마상 7팩}

 

 

퀘스트로 마법사 5승 퀘스트가 나와서 13급에서 얼마나 더 올라갈 수 있나 기법을 더 돌려봤으나, 용사제를 만나는 바람에 많이 졌다. 결국은 14급으로 한등급 내려옴.

 

이번 9월 랭전은 13급이 최대인지도.. 일단 초반에 하수인을 최대한 많이 깔아서 명치를 노리는 위니덱으로 평가받는 기계법사인지라, 초반부터 2/4 도발벽이 세워지는(화염포가 아니고서는 정리도 할 수가 없다)용사제를 대상으로는 난감하기 그지없다.

 

특히 1/3 북녘골 성직자를 제압할만한 주문이 없기 때문에 기법으로써는 초반에 어려울 뿐.

초반에 3뎀 넣기가 쉽지가 않다... 안그러면 패만 잔뜩 불려주다가 쏟아지는 하수인이 -ㅁ-;

 

 

 

 

패만 잘 풀리면 성기사에게도 비교적 쎈 모습을 보이지만.. 아니면 뭐 그냥 망 -ㅁ-;

 

 

그 외엔 .. 기법하다 지겨워서 손놈을 돌려보다가 만난 맞손놈전사.

 

 

 

 

 

 

 

먼저 손놈을 톱니로 불렸더니, 저쪽에서 광전사와 전쟁노래가 나와서 깜짝 놀랐으나..

다행히 원콤날 데미지는 안나와서, 이쪽에서 여유롭게 정리하고 광전사 냈더니 포기.

 

손놈대 손놈전은 맞손놈으로 서로 치고박는게 아니면 정리가 잘 안되기 때문에

먼저내는게 유리한 것 같다. 광전사는 잘 써야되지만.

 

 

그 외..

 

 

 

암흑의 광기로 손님을 컨트롤 당해서 불어난것을, 사제가 계속 불려나가는 ... -ㅁ- 멘붕..

나중엔 소용돌이까지 훔쳐써서 늘렸는데.. 결과적으로는 이쪽에서 광전사 원콤을 내서 이겼다. 근데 당해보니까 완전 난감.. 항복 누르고 싶은 기분이 막 들더라..

 

 

 

 

오늘의 카드팩.

 

 

 

박붐 나와주지 않을까 하면서 고놈팩 깠더니 1영웅 2희귀 카드 나왔다.

지옥절단기가 이로서 2장째.. -_- 지옥절단기를 기용하는 기법을 해야 되나..?

사실 기법은 게임이 보통 10마나 이하에서 끝나기 때문에(그 이상 가면 거의 역전 불가)

저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