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2] 오늘의 하스스톤

랭크전 등급 : 17등급 -> 15등급 -> 12등급 -> 10등급 -> 12등급 -> 10등급 -> 12등급 -> 10등급 -> 12등급 -> 9등급 -> 10등급 ->
                    11등급 ->10등급 -> 8등급 -> 7등급 -> 6등급

 

 

 

법사 60레벨을 달성했다!

더불어 6급도 달성.

 

 

 

 

60렙을 달성했지만.. 아직 250승을 더해야 되기 때문에 황금영웅은 좀 멀었다... -_-.

 

 

중간에 6급찍고 다시 7급 별 1개까지 강등당했었지만, 그래도 6급 복구하고 오늘을 마무리했다.

손놈이 없어져서 상대적으로 좀 편해진 기분이 든다. 대신에 드루이드가 엄청 많다.

 

오늘 오전중엔 거의 드루만 5연속 만났다.

더불어 돌냥도 무진장 많은데, 퍄퍄 명치가 못버텨서 결국은 도발과 힐봇을 추가했다.

비밀은 케잔으로 뺏고, 도발세우고 힐봇세워야 간신히 돌냥을 잡는다.

 

 

 

냥꾼이 하도많다보니 빡쳐서 나도 돌냥을 잡아서 명치를 드립다 패 줬다. (스샷은 킬각)하지만 한번만 하고 다시 퍄퍄로.

 

 

미드성기사가 급증하면서 초중후반 다 대처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지고 있다. 트루하트와 병참장교 2명을 넣은 덱은.. 아 -_- 신병이 너무 쎄요.

 

 

 

적 필드가 어마무시하게 불어난다. 불기둥으로 한번 털고 나서도 저 상태다.

트루하트 나오고, 멀록기사 나오고 영능 쓰면 순식간에 필드가 우글우글.

 

 

 

 

과학자를 풀어라!

거울상을 뺏어오고 다시 카피되고를 반복하다보니까 난장판이 됐다.

이 판은 거울상 뺏었던 내쪽이 우위. 내 과학자 2명이 죽으면서 거울상과 마차가 둘다 걸렸고, 결국 저쪽이 말려서 패배.

 

 

 

 

미드냥에게 대차게 말린 판. 코스트가 꼬여서 하수인도 제대로 못내고 카드만 쌓이다가 말렸다.

이 판은 냥꾼 피 1도 못 까내고 그냥 스트레이트로 패배.

 

그와중에도 파마를 만나서 졌는데, 화딱지나서 기법을 돌렸더니 또 돌냥이었다.

누가 먼저 명치패나 싸움하다가.. 피 1 남기고 간신히 승리.

 

 

 

그리고!

 

 

3턴에 말리고스를 차원문으로 뽑고

 

 

죽을둥 살둥 버텨서 말리고스를 낸 다음 

 

 

킬각이 안나와서 한턴 버텼더니 적이 로닌. (적 법사가 들고있는건 안토니가 만든 염구임. 사실 피 1만 더 깎였어도 졌음)

 

 

 화끈한 16뎀! 나머지는 하수인으로 정리하면 끝.

 말리고스 정말 갖고 싶은 전설인데(뽕맛좀 느껴보려고) 불작하고 조합해서 날려보니 기분이 상큼하다!

 

 사실은 화염구랑 함께 해서 10턴 11뎀 염구 다음턴 10뎀 불작 넣으려고 했는데 게임이 자꾸 말려서 잘못하면 질뻔했다.

 

 

 

 여튼 6급 달성해서 기쁘다.

 5급까지는 찍고 시즌 마무리 할 수 있을 듯.

 덱 파워를 좀 올려볼까 해서 여분의 카드들 갈갈이 해서 비전작렬을 만들었다. 말리고스 들었을 때 나오면 비작 12뎀 나오는건데.. 아쉽다.

 아참.. 하수인 전용뎀이지 =_=

 

 

오늘의 카드팩.

오늘은 선술집 난투팩과, 관전퀘 팩 2가지가 있어서 2개나 깔 수 있엇다.

 

 

 

다른건 뭐 별로고.. 아키나이가 드디어 나왔다. 이제 아키치마를 할 수 있어!

사실 사제도 꽤 좋아하는데, 용사제는 너무 비싸고, 사적질은 사실 예능덱이고.. 컨트롤사제를 하자니 아키나이가 없는데 만들자니 아까웠다.

한장만 더 나오면 되겠다. (근데 용사제 하려면 만들어야 하는 카드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