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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을 달성했다!

근데 이게 퍄퍄로 찍은게 아니다.. ㅠㅠ

 

6급에서 별 5개에서 파마, 용사제, 지절드루를 만나오면서 7급 별 1까지 떨어졌다.

하다보니까

 

 

파마가 설친다 -> 파마가 뜨기전에 명치를 조지는 돌냥이 늘어난다 -> 돌냥을 잡으려는 힐,도발드루가 늘어난다 -> 드루를 잡으려는 파마가 다시 늘어난다 -> 반복 의 순서인거 같다. 특정시점엔 드루만 계속 만나고, 돌냥만 우글우글하기도 한다. 퍄퍄는 그 사이에서 드루타임엔 승을 쌓고, 돌냥 파마타임에 패를 늘리는 그런 신세.

 

평소라면 그냥 꿋꿋이 퍄퍄를 계속 돌렸겠지만.. 그렇게 5급찍을 수 있었겠지만. 이날은 너무 짜증이 났다.

결국 7급에서 돌냥을 꺼내들고 달리기 시작했고, 5급 별 2까지 2시간만에 달성.

 

평소에 돌냥을 거의 안했지만 하도 당해보다보니 이젠 돌냥기술이 어느새 내 손에 익었다.

그리고 열받지만 퍄퍄보다 머리 덜아프고 랜덤빨은 야생의 벗에서 뭐가 나오냐 정도 차이기 때문에 거의 확정적인 딜링이 된다는게 좋았다.

 

그렇게 어제 밤에 5급을 찍고

 

 

 

 

결국 오늘 아침에 4급까지 별 2개를 달았다.

이 페이스대로 계속 뚫어나갈수 있으면 이번 시즌중에 전설달 수도 있지 않나 싶다.

 

근데 전설은 퍄퍄로 하고 싶은데.. 열받게도 돌냥쪽이 승률이 높다.

애미없는 파마에는 돌냥이 최고다.

 

근데 5급에서 한번은  안녕로봇, 힐봇이 나오길래 어라, 이건 미드기사인가 하고 하수인 정리안하고 달렸는데 6턴에 파마가 튀어나오면서 비밀 5개..

 

와 이건 정말 욕심 너무 부리는거 아니냐?!

 

 

뚫을 수가 없어서 그 게임은 패배.

 

 

7,6,5,4급동안에도 계속 돌냥은 만난다. 정말 돌냥으로도 전설 달 수 있을 듯.

돌냥 미러전일경우, 선공인 경우가 확실히 유리하다. 먼저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어마어마한 듯.

이쪽 패가 더 잘 풀리고 상대 돌냥이 나보다 못해야 이기는 거 같다.

 

그래서 냥꾼미러전일땐 제발 선공선공선공을 외치게 된다...

 

 

트루하트를 쓰는 미드기사가 많이 늘은걸 느낀다.

이게 신병이 2마리씩 불어나는게 보통 압박이 아니다.

퍄퍄로 정리하는데도 한계가 있지...

 

로붐티 당하고 파멸의 인도자로 쳐맞는데 신병하고 병참장교까지 나와버리면 그냥 겜 터지는 수준.

 

 

 

미드도 파마도 다 싫다! 정의롭지 않은 성기사 ㅠㅠ

 

 

 

 

퀘스트 하나 없이 3승 10골드만으로 100골 모아서 깐 팩.

근데 그냥 구리다. 완전 구리다. 자락서스의 주먹은 왜 이리 많이 나오는거야?

저건 다른 카드 만들때 계속 갈아서 20가루로 만드는데, 계속 리필되고 있다.. ..하아.

 

 

 

 

Posted by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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