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전 : 4급종료 -> 17등급

 

 

3박 4일간 해외에 나가 있느라고 블로깅을 할 수 없었다.

그래도 나가 있는동안 어떻게든 헤쳐나가보려고 이덱 저덱 돌려가면서 해 봤지만, 끝끝내 4급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이번 시즌은 그냥 4급으로 종료.

 

 

 

 

카드가 다 그냥 별로다.

전부 갈아엎어야 할 듯.

 

 

4급을 뚫어보려고 참 여러가지 덱을 시도했다.

 

 

지절 어그로드루도 해 보고

 

 

황건적질도 해 봤으며

 

 

그 외에 기법, 돌냥, 미드냥, 파마기사(비밀지기도 2장 만들었다!)까지 돌려봤는데, 전부 4급만 올라가면 방밀, 용사제들을 만나면서 5급으로 내려오길 수차례 반복.하도 제자리걸음만 하다보니까 하스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질 지경이었다.

 

제일 골치아픈게.. 특히 방밀하고 돌냥인데... 후반가면 어그로덱 위주인 내 덱들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막차가 되니까 흔히 말하는 지갑전사들이 나타나는데 이게 현질력에서 밀리는 결과가...

 

오늘은 귀국하고나서 시즌 보상 확인하고 바로 등급전 달려보려고 침대에 누워서 등급전을 돌렸는데

2판째인가, 의식을 잃고 나서 보니 잠들어서 게임에 패해 있었다 -_- 아.. 안되겟다 싶어서 그냥 취침.

게다가 시즌이 갓 시작해서인지 17,16급인데 전설급 플레이어들이 즐비해 있다. 좀 있다 뛰어야지..

 

하루 쉬고, 내일부터 다시 달려봐야지.

저번 시즌에는 전설생각없이 쉬엄쉬엄하다가 막판에 시간이 없어서 엄청 초조해하고 답답해 했으니

이번엔 15일 정도까지 5급을 달고 그 후부터 되든 안되든 천천히 전설을 노려보자.. /ㅁ/

 

 

 

 

Posted by 마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