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 17 -> 11 -> 9등급
확실히 10등급부터 엄청나게 빡셔지기 시작했다.
아직 시즌초반대라 그런지, 10등급이면 이미 전설레벨 유저들이 한창 올라가는 중이라 어려운 상황이다.
10급일때 8급에도 매칭되는거 보면 확실히 아직 한자리수 유저들이 적은것 같다.
파마, 지절드루 두개를 섞어가면서 운용하고 있다.
양심 찔리지만 어쨌든 노양심으로 가는 중.
파마덱에 티리온이 없어서 살짝 덱 파워가 밀리는 감은 있다.
티리온까지 있으면 딱인데 말이야..
신병, 거미를 신성화로 싹 쓸었더니 다음턴에 볼바르가 나왔다.
저거 실전에서 보는건 처음이다.
하지만 이쪽 핸드가... 수수께끼, 다음턴 박붐, 그리고 다시 수수께끼의 지옥콤보가 연계되었기 때문에 이쪽 승리.
맞파마전은 누가 먼저 파마 내느냐가 승부의 갈림길이다보니..
미드기사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
힘겹다.
하루에 두세시간 넘게 하는거 같은데 -ㅁ-.
게임에 체력 다 빨리는것도 영 좋지 않은듯.
빨리 이번달에 전설달고 게임에 정신 다팔아먹는건 좀 안해야지 싶다.
요즘 카드 운도 영 별로다.
전부 가루행.
덧: 본 블로그 하루 방문수가 50~80명이 꾸준히 유입되는데. 댓글하나 없는 블로그에 신기할 따름입니다. 꾸준히 와 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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