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랭크전 등급 : 15등급 -> 18등급 -> 17등급 -> 16등급 (15등급 올라갔다가 떨어짐)-> 13등급
과금현황 : 합계 13.7만 {오리지널 40팩 5만원 한번 /낙스+검바산 6만5천원(검바산 1지구는 골드로 오픈,나머지 캐쉬)+고놈 7팩, 마상 7팩}
추석 전에 좀 달려서 이런저런 덱을 돌려보다가 손놈덱 운영하다 실패하고, 결국 기법으로 돌아왔다. 사실 14등급 찍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더 할 필요는 없었지만, 어디까지 갈 수 있나 궁금해서 좀 더 달려봤더니 13급을 찍을 수 있엇다.
지쳐서 이 즈음에서 휴식.
얼마 후 생일이라 친구가 구글 플레이 카드 선물을 줬다.
더 과금할 생각이 없었는데.. 주는데 안 까 볼 수 없지.
오리지널에서 안토니나 말리고스 뽑겠다는 희망은 버렸기 때문에 희귀카드나 일반카드들이나 수급하려고 고놈 7팩, 마상시합 7팩을 깠다.
거기에 골드 200추가 해서 오리지널 2팩까지 총 16팩.
근데 전설은 트루하트 하나 나옴.
뭐 원래 15팩에 전설 1개가 평균적 확률이라니까 손해본건 아닌데, 트루하트가 딱히 갖고 싶었던건 아니라 기분이 그냥 그랬다.
차라리 페일트리스가 나왔으면 용사제라도 좀 돌려봤을건데 말이다.
그 외에 바다의 학살자라는... 전사의 미니카 -_- 쓰레기 카드도 한장 얻었다.
갈갈이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잘 모르겠다....
추석기간동안 게임을 못해서 퀘 2개가 생겼다. 안그래도 200골드 오리지널 카드 다 긁어서 ..
사제 천정내열덱 돌리면서 적당히 즐겜하다보니 2승은 채웠다.
그 후에 친구랑 적당히 놀다보니 7승 다 채우고..
신카드도 생겼고, 특히 신병소집카드가 드디어 나왔길래 (한장뿐이지만) 적당히 파마기사 덱을 짜봤다.
단검도 한장뿐이고 파마도 한장뿐인데다 드로우카드인 신의 은총도 없어서 엄숙한 애도로 대체한 막덱이었다.
그리고 돌려봤다.
첫 상대가 돌냥이었는데..
멀리건으로 파마가 잡혔고 6코에 딱 내봤더니..
아.. 정말 재미나더라.
당할땐 기분 참 깝깝했는데 해보니 재밌긴 하더라 -_-.
(뭐 소위 사기덱이란게 다 그렇다. 내가하면 재밌고 남이하면 짜증이고..)
살짝 위험하긴 했지만 결국 비밀빨로 승리.
이번 시즌 끝나면 성기사 카드를 좀 보급해서 파마덱이나 돌려볼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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