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3] 오늘의 하스스톤

랭크전 등급 : 17등급 -> 15등급 -> 12등급 -> 10등급 -> 12등급 -> 10등급

 

과금현황 : 합계 13.7만

 

 

 

10등급 정체중이다. 한번 화끈하게 연승으로 10급 올라가더니, 연패해서 12급까지 내려가다 다시 10급.

또다시 연패해서 10급 별 1개. 올라가기 힘들구만 정말.

 

 

성기사가 너무너무 싫다.

수수께끼 놀이도 짜증나고!

 

 

 

 

아아.... 그켬... 이뿐이 아니다.

 

 

 

파마에 병참장교 콤보까지 욕심부리는 욕심쟁이도 있고.

 

 

미친듯한 비밀+앙갚음 콤보로 ...... 입을 확 째버릴라.....

나이사로 저격하긴 했지만 결국 졌다.

 

그렇게 성기사, 돌냥, 전사들에게 두드려맞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_-

꾸역꾸역 올라가면 다시 또 내려가고.. 갑갑.

 

하도 열받아서 혈기사(천상의 보호막 카운터) 나이사(수수께끼 저격용), 신비한 폭발(신병소집 카운터용)

넣고 돌리면, 성기사는 안나오고 손놈전사, 방밀전사, 용방밀 전사들이 사정없이 날 두드려 팬다.

 

가끔 패가 잘 풀리면

 

 

 

이렇게 화염구 소나기를 퍼부어줄 때도 있지만... 이건 내가 패가 잘풀리고 저쪽이 패가 꼬이는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나 가능한 일.

 

 

 

 

어쨌든. 여전히 10급이다.

목표달성은 했지만, 좀더 올라가고 싶은 욕심에 더 돌리다가 자꾸 미끄러진다.

 

 

 

그간 까본 카드들

 

 

 

 

그냥 그랬다.

저 황금 모병관은 원래 자연의 군대 만들려고 나뒀는데 (자군이 없어서 드루를 못해!) 성기사에게 한 5연패하고 나서 홧김에 갈아서

혈기사 만들고 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