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랭크전 등급 : 17등급 -> 15등급 -> 12등급

 

과금현황 : 합계 13.7만  {오리지널 40팩 5만원 한번 /낙스+검바산 6만5천원(검바산 1지구는 골드로 오픈,나머지 캐쉬)+고놈 7팩, 마상 7팩}

 

 

드디어 12등급을 찍었다!

 

 

 

 

13급까지는 비교적 무난하게 올라왔는데, 13급에서 2일이 걸렸다.

그리고 확실히 덱 수준이 올라갔음을 느낀다.

처음으로 냉법을 만났을때는 살짝 멘붕이 왔다. 기법으로 하수인 5체를 깔았는데

얼회 종말 콤보가 들어오니 답이 없더라.. 5코라 염구 영능 끊기도 안되고.

하수인 5체 날리고 나니까 패가 말라서 게임 오버.

 

 

 

기법에 퍄퍄에 켈투까지 쓰는 짬뽕법사도 만나보고.

 

근데 13급부터는 미드냥이 나올줄 알았는데 돌냥이 왜 이리 많은건지.

하다하다 빡쳐서 결국엔 케잔 비술사를 만들어서 넣었다!

근데 비밀 뺏었더니 섬광으로 칼같이 날려먹는 냥꾼의 위엄..

 

오히려 법사 미러전에서 비밀 뺏는게 짱 좋다.

나도 뺏겨봐서 아는데 멘붕온다.

 

파마 성기사 잡기엔 돌냥이 나아서 그런가.

기법은 어차피 후반이 없어서 힐봇도 빼고 누더기도 빼고

도발이라고는 안녕로봇 2체 뿐이라, 돌냥이 상당히 버겁다.

 

 

그리고 엄청나게 기대를 했던 안토니를 빼버렸다.

대신에 그 자리에 3코 퍄퍄를 1체 넣었다.

안토니가 7코 박붐하고 같이 겹쳐서 코스트가 꼬인다.

 

안토니를 제대로 쓰려면 적어도 9코에 나가면서 기계부품으로 염구 1~2개는 뽑아줘야 본전인데

그때까지 손이 놀고 있을 여유가 없다.

 

1~6코까지 하수인 왕창 뽑고 7코엔 박붐으로 죽이되든 밥이 되든 끝을 봐야 하는 것.

 

 

 

그리고 지옥절단기를 넣은 기법이 괜찮대서 넣어봤다가, 2턴만에 카드 15장 털리고 겜도 털렸다.

아예 5코에 칼같이 내면 모를까. (하필 상대가 드루라서 좋지 않았다 -_-)

 

 

 

열어본 카드.

이번엔 별로다.

자락서스의 주먹은 2장이나 나왔는데.. 뭐에 쓰지...

 

 

 

Posted by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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