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며칠간 가족 일이 있어서 글을 쓸 수 없었다.

 

 

 

랭크전 등급 : 17등급 -> 15등급 -> 12등급 -> 10등급

 

과금현황 : 합계 13.7만

 

 

기법이 초반에 패가 잘풀리면 후두려 패는 맛이 있는 대신, 후반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보완하려다가

퍄퍄법사로 전향하게 되었다. 13급에서 퍄퍄 시작한 이후, 적응못하고 15급까지 추락했다가, 운영법이 적응된 후에는

비교적 나쁘지 않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안토니를 어떻게 굴려야 할지 모르겠다가, 안토니 환영복제를 하다보니 좀 쓸만해졌다. 때로는 캐리도 하고.

 

그리고 대망의 10급 달성.

 

 

 

 

상대 흑마가 왜 거울상에다가 공허의 괴물을 썼는지는 모르겠다.

이쪽에 제압기가 없어서 못잡을거라고 생각했는지.

염구 영능으로 7체력 잡고 박살냈더니 포기하고 나갔다.

 

사실 13~14급 사이에서 승률 50% 정도로 오락가락하면서 힘들어 했는데

오늘은 어쩐 일인지 13급부터 10급까지 무패로 연승해서 한방에 10급을 달아버렸다... 뭘까.

 

 

올라오면서 있었던 정신나간 차원문.

 

 

전사에게 바리안 린을 뽑고

 

 

헬스크림을 뽑아서 헬스크림 영능으로 격노결고 후드려 패기.

어째 이날은 전사전설들만 뽑히던 날이었다...

 

 

 

 

 

 

기타 카드 뽑은것들. 딱히 쓸게 없다...

영웅능력을 활용한 덱도 써보고 싶은데, 아직 카드가 좀 부족...

 

 

 

 

 

 

 

그리고 이번주 난투.

코스트마다 맞는 카드를 뽑아준다니.

이건 좀 너무 악랄하지 않나 싶다.

 

근데 부득이하게! 난투 5승 퀘가 나와서 로수붐켈투 성기사 덱을 돌렸는데...

6판중 5승.

승률이 장난이 아니다.

 

다들 업보를 쌓았으니 저주받을거라고 했다.

 

 

그리고 그 후 거짓말같은 일반전 5연패를 당했..

 

 

어쨌든 10급 달성해서 만족스럽다!

Posted by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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