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전 등급 : 17등급 -> 15등급 -> 12등급 -> 10등급 -> 12등급 -> 10등급 -> 12등급 -> 10등급 -> 12등급 -> 9등급 -> 10등급
과금현황 : 합계 13.7만
일이 바빠서 게임은 해도 블로깅을 할 시간이 없었다.
출퇴근중에 할 수는 있는데.. 따로 뭐 쓸만한 시간이 없었달까.
기법에서 퍄퍄로 전향해서 10급 찍은것 까진 좋았는데, 거진 1주일 가까이 10급-> 12급 -> 10급 -> 12급 -> 10급 을 3회 반복했다.
간신히 승을 쌓아서 10급 복구하면, 또다시 우서 우서 우서 돌냥 우서 거흑 용사제 만나서 12급으로 미끄러지기를 반복.
하다하다가...
우서를 카운터치기 위해 케잔도 넣어보고, 혈기사도 넣어보고,
(2턴 보쓴꼬를 3턴 혈기사로 카운터 친 모습. 그런데 이거 성공시키기도 힘든데(1장밖에 없는 혈기사가 1턴에 잡혀야 됨) 했는데도 졌다. )
퍄퍄덱에 들어가지 않는 신폭도 넣어보고, 양변 2개도 넣어보고 전설갔다는 퍄퍄덱을 2-3가지 카피해보고, 별짓을 다해봐도 이놈의 비밀들
뚫기가 짜증나 미치는 지경이라 4번째 12급으로 추락한 후에는 섬광미드냥을 해 보려고 사바나 사자도 만들고
섬광도 만들어서 돌려봤지만 여전히 짜증나기는 마찬가지. 결국 5번째 12급이 된 후에는
우서 이 ㅆㅃ....... 내가 차라리 노양심이되겠다! 를 외치고
내가 직접 파마기사가 되기로 했다.
최후까지 법사로 해결책을 찾아보고 싶었지만.. 답이 없다!
처음에는 노양심 미러전에서 몇번 졌는데.. 성기사 파마 미러전은 먼저 내는쪽이 유리하다는걸 나중에 깨닫고..
대략 2시간정도는 파마하고도 계속 이기고 지고 이기고 지고를 반복해서 12급에서 정체했지만, 덱이 익숙해지고 난 후, 승률이 급격히 올라가더니
12급부터 9급까지 1패하고 직행.
이기고 이기고 이겨서..
결과적으로는 9급 달성.
하지만 또 져서 현재는 또 10급이다.
손놈이 너프되기로 한 후, 전사들이 새로운 살길을 찾으려는지, 기계전사가 갑자기 확 늘었다.
전사전에서 손놈이 없으면 방밀이겠지 하고 장기전 생각하고 수수께끼, 신의 은총 이런거 집었더니 초반부터 하수인 터져나오는 바람에
4턴만에 킬당하기도 하고. 섬광 돌냥에 털려보기도 하고..
내가 파마를 해보니까 오히려 카운터덱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 듯 하다.
그래도 파마기사가 강하다.
파마기사가 손패 많이 타고 막 비밀만 쏟아지고 이러면 지는 게임인데
퍄퍄도 엄청 운빨 많이 탄다.
선공 3턴 성기사 신병소집 잡으려고 후공으로 퍄퍄 3턴 동전 신비한 화살 날렸는데 신병 1마리 잡고 다음턴에 진은검으로 퍄퍄 끊기고
이러면 제대로 빡침. 그리고 주문이라 한턴에 효율 다 뽑아도 성기사는 계속 낼게 있는데 나는 자꾸 카드가 말라서 답이 안나온다.
카운터 카운터 하다가 카운터 카드가 안나오면 그 때부터 내가 확 밀리는 것.
당분간은 성기사 계속 해야 할 거 같다.
법사하다가 성질버려서 안되겠다.
그간 열어본 카드팩들.
다 그냥 그랬다. 그리고 온통 가루로 바뀌었지. 냥꾼하려고 카드 막 갈고, 그러다가 파마 한다고 카드 또 쥐어짜내서 이제 덱에 여유카드가 없어졌다.
현재 마법가루 0.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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