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랭크전 등급 : 15등급
과금현황 : 합계 9.5만 {오리지널 40팩 5만원 한번 /낙스+검바산 4만5천원(검바산 1지구는 골드로 오픈)}
랭크전 : 기법으로 하다가 17등급까지 내려가서, 홧김에 사제 천정내열덱을 돌렸는데 생각보다 승률이 괜찮게 나온다.
보통은 잘 안쓰는 가고일에 버프걸어서 천정내열로 활용하는데, 죽음의 군주 카드가 안뽑혔을때 대용으로 좋다.
더불어 가고일의 피가 8~10정도가 되면, 체력을 풀로 회복하는 가고일 특성상 죽이기가 매우 골치아프게 된다.
그렇다고 제압기(변이,마무리일격,사술,침묵)등을 가고일에 걸게 되면 그 후에 나오는 죽군 천정내열을 못 막는다.
그렇다고 화염구나 용암폭발같은걸로 높은데미지를 쏟아붓기에는 왠지 너무 아까워서 주저하게 되는 것이다.
가고일에는 보통 벨렌에 보호막정도만 걸어서 피 10정도로 적의 제압기를 빼는 용도로 쓰는데,
3-4턴정도 지나도 제압이 안된다면 적에게 제압기가 없다고 판단하고 버프를 쏟아부어 끝내버리곤 한다.
천정내열덱이 좋은 이유가..
요즘 성기사들이 한창 뜨는데, 하위랭크에서는 파마보다는 비트덱이 많이 나온다.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덱이어서인듯.
거기에 죽군에 천정내열 발라서 피 16짜리 도발을 세워놓으면 좋은 방어가 된다.
단검으로 웬만큼 패서는 죽지도 않고.. 평등으로 죽군을 처치해도 저쪽은 워낙 가벼워서 싸구려 하수인이 나올 경우가 많다.
평등이 빠지면 다른 죽군을 세우거나 가고일을 내보내면 그 다음부턴 제압이 불가능해지는 것.
그 외에도 거의 완성된 덱인 기법도 돌리고 있다.
기법이 성기사에게 좀 약한 면모를 보인다.
아무래도 광역기를 거의 넣지 않다보니 순수 하수인 싸움에서는 천상의 보호막을 씌우고 달려드는 기사 하수인들을 처지하지 못해서 하수인 싸움에서 밀리다보니 일단 명치를 최대한 패다가 화염구나 불덩이 작렬로 끝내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
안토니나 박붐이 나오면 후반부에도 힘이 좀 실리겠지만.. 그렇지 못하니까. 불작을 한 장 넣었는데 제법 캐리하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불작이나 염구 하나면 되는데 남은 10장중 불작 1, 염구 2, 한턴 벌수 있는 눈보라 1장이 들어있음에도 카드 한장을 못뽑아서 지는 그림도 종종 있다.
그때는....
아 시바 운빨 좆망껨! 이라고 외쳐주는 수밖에 ㅠㅜ
3일간 깐 카드팩 3개
투기장도 안하고 그냥 모이는데로 카드팩 까고 있다.
오리지날 40팩을 깠는데 리로이랑 데스윙이 나와서 안토니나 말리고스 나올때까지 오리지널만 깔 생각이다.
애매한 전설 무클라. 갈아버릴까 하다가, 후일 핸파덱을 굴릴거 같아서 내버려두기로 했다.
불작을 400가루 들여서 만든지 3일만에 나와주는 불작카드. 2장 넣었다간 패 꼬이기 딱 좋아서 한장이면 되는데..
그렇다고 갈아버릴수도 없고 말이지 -_-..
그냥그냥 구린 카드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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