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하스 이야기

등급 13 -> 11등급

주말동안 안하면서 퀘스트가 쌓였는데, 냥꾼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럼 어쩌겠는가 돌냥 돌려야지. 

명치를 달려보아요~...  5승퀘하는 동안 5연승 해서 13급에서 11급으로 올렸다. 이제 중반 쯤 되니까 돌냥이 안통할만한 고렙은 다 올라간 모양. 멀록덱 연습해보는 성기사가 있긴 했는데, 위와 같이 시원하게 처리. 하수인을 많이 깔아주시니 나야 감사할 따름?

이것이 운빨 투기장. 임프폭발로 4딜 뽑고, 그 다음에 운명의 파멸로 말가니스 뽑아주기. 물론 다음판엔 내가 역으로 운빨에 당해서 6승에서 마무리했다. 

카드팩. 구리다.

그 후에 도적을 연습해보려고 픽했다가 기맹절요(기습,맹독,절개,요원)은 커녕 그냥내도 구린 오만 잡 하수인만 그득한 똥덱이 나오는 바람에 3승만 하고 끝났다. 사실 3승 한것도 기적적.

은근히 바쁘다. 템포스톰 번역하랴.. 모험모드 클리어하랴.. 생각해보니 라팜 생겼는데 한번도 안 굴려봤다. 파마기사공략 쓴 김에 파마나 돌려서 5급 찍을까? . . 티리온 없어도 강력한 파마 .. 성기사 5승 퀘도 있겠다. 근데 진짜 너무 재미없다. 못하겠어;